LG화학이 중국 1위 완성차 업체인 지리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작법인은 두 회사가 50대 50 지분으로 각각 천34억 원씩 출자하고 오는 2021년 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10GWh 생산설비를 완공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LG화학은 세계 전기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중국 전기차 시장에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6131708411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